불과 3~5년전만 해도 젊은 세대(에코세대)들이 
집을 사면서 드는 비용과 보유하면서 드는 비용으로
좋은 차를 사거나 여가생활을 여유롭게 즐기며 살기 위해
집을 안산다는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감정원의 통계에 의해
2014년보다 2015년도에 젊은층의 아파트 매매가 늘어난 걸 알 수 있네요.
2008년 금융위기 전 고점에 샀다가
몇년간 계속 가격이 떨어지는 걸 본 젊은 층들이 
아파트를 사면 떨어진다는 경험으로 그런 것 같지요.
그런데 2013년 저점이후 상승하는 것을 경험한 사람들은
전세값이 오르고 집값이 오르고, 
결국 이리저리 전세집을 옯겨 다니는 것보다 내집은 장만해야겠다는 쪽으로
움직였다고 볼 수 있네요.

집값 하락 요인의 하나로
베이비부머 시대는 집을 팔 것이고
에코시대는 집을 사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었는데
아래 표를 보니, 60대 이상에서는 임대수익을 위해 주택을 구입하고
30~40대에서도 주택 구입량이 많아지고 있으니
예측을 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부담금은 향후 변동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