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대책 이후 강남 아파트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올해 유망한 투자처로 전문가들은 
개포주공1단지, 개포주공4단지, 개포시영아파트, 방배5구역, 신반포6차, 청담삼익아파트를 들었습니다.

재건축시장은 
금리인상, 대출규제, 초과이익환수제 부활이 아킬레스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구나 새해 재건축시장 전망이 좋지 않다고 하죠.

그래도 순항 중이어서 투자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단지는
올해 안에 관리처분신청이 들어가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할 수 있는 단지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동 1위로 개포주공1단지와 개포주공4단지, 3위 개포시영아파트를 추천한 것 같습니다.

개포주공1단지는 2017년 상반기 관리처분총회가 예정되어 있어
2017년 안에는 관리처분인가신청이 들어갈 수 있고
개포주공4단지는 이미 2016년 12월28일 관리처분총회를 마쳤고 공람을 거쳐
관리처분인가 신청이 들어갈 예정이고 이주개시는 2017년 7월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포시영아파트는 
이주가 완료되어 철거중에 있으며 2017년 5월경 일반분양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강남구의 마지막 저층아파트이면서
단일단지로 최대단지인 개포주공1단지(6,642세대)를 비롯 
3,321세대인 개포주공4단지(개포그랑자이), 
2,296세대인 개포시영아파트(래미안강남포레스트)는
올해 가장 뜨겁게 주목을 받을 재건축단지가 될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작년  고점대비 가격이 1억정도 하락한 개포재건축단지는
지금이 적절한 매수 기회로 생각됩니다.

*추가부담금은 향후 변동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