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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못 피하나
조합원간 갈등 탓 관리처분인가 지연 가능성 제기…조합측 “갈등 봉합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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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날짜로 올려진 이 인터넷 뉴스에 
개포주공1단지가 임대차 계약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것은 
조합원 간 갈등으로 관리처분 총회가 지연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났습니다.
따라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부연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란 조합원들의 전화 문의가 많았습니다.
이런 뉴스는 좀 황당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조합에서 시공사와 계약을 마치고 이사회를 거쳐 대의원회에서
관리처분 총회 일자를 잡을 예정으로 있어 
조만간 관리처분 총회 소식이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포주공1단지는 여전히 호가가 올라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시장입니다.

*추가부담금은 향후 변동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