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 제대로 겨울맛나는 추운 날씨 때문인지, 
조용한 주말이 지나갑니다.
1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13평도 
10억이라는 가격을 찍으면서 다시 조용해졌습니다.

최근 상담중 2단지 블레스티지 분양권 매수 상담이 많아졌습니다.
대부분 '개포동 분양권 프리미업이 형편없다"는 언론 보도를 보시고 
(참조: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1020010005561)
프리미엄이 적은 매물에 관심을 보이시네요.
그런데 실제 부동산에 나와 있는 분양권 프리미엄은 언론 보도 보다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매도자 입장에서도 굳이 지금 급하게 파실 이유가 없는 것이
계약금은 이미 들어갔고, 중도금은 대출로 지급되어 있기에 
추가 자금 압박이 없이 잔금시까지 유지가 가능할 뿐더러,
4월 이후에는 양도세도 50%에서 40%로 감소되기 때문에 조
금 더 기다려보시겠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40평이상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1억~2억의 프리미엄을 주더라도 조합원 매물보다 총매입자금도 적게 들어갈 뿐 아니라 
초기자금도 부담 없는 분양권이  훨씬 유리하다 하겠습니다.

#개포주공 2단지 45평, 51평 일반분양 매물 비교(2017.1.13)
(기본 옵션:거실원목, 대리석 아트월, LED바리솔, 셰프컬렉션(냉장고,전기쿡탑), 김치냉장고,식기세척기,스마트오븐)
  

*추가부담금은 향후 변동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