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대출 받기가 좀 더 까다로워자갰네요.
일반은행권에서는 요즘도 원리금 분할상환에 소득 증빙자료를 꼼꼼히 봤었는데
제2금융권에서는 비교적 느슨했었는데, 2금융권에서도 소득확인을 하는 것은 물론 이자만 낼 수 있었던 것을, 만기 3년이상, 3천만원 초과 대출은 원리금 분할 상환을 해야해서 전 금융권이 "소득 심사 강화.분할상환 원칙"이 적용됩니다.

이자만 내던 기존 관행에서 원금을 조금씩 갚아, 부실을 줄여나가는 것이 
금융당국과 정부당국이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키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개포동은 가격 하락은 거의 바닥 수준까지 온 것 같네요.
매도 문의보다 매수문의가 더 많아졌지만, 매수자분들은 
현재 급매물에서 더 싼 가격과 초급매물이 나오면 전화달라며 기다리시는데
가격 하락폭은 이제 제한적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부담금은 향후 변동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