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0

개포재건축 오늘(2017년5월 20일)의 급매물은?

이번 주는 개포주공1단지는 지난 주에 비해 조금은 진정된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개포주공4단지는 이주시기조정 키를 잡고 있었던 서울시에서
이주문제를 강남구로 이관을 시켰다는 소식이 주말에 전해지면서
개포주공4단지의 가격이 갑자기 1~2천만원 상승했습니다.

개포주공1단지도 협력업체들과의 회의가 이번 주에 진행되었고
7월초에는 관리처분 총회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래미안블레스티지 분양권이
전매가 허용되고 중도금 대출이 되어
간간히 거래되던 매물들이 4~5월에는 매물로 나왔던 물건들이
거의 거래가 되었습니다.
매도자들은 가격 오름세를 보고 시간을 두고 매도를 하겠다는 상황입니다.

대치동 도곡동 새아파트와 비교하여 
개포동은 가격이 낮을 것으로 생각하던 매수 대기자분들이
이젠 개포동이 더 좋아질 수 있겠다고 수긍을 하고 있네요.

개포시영아파트를 제외하곤 
이제 33평대를 13억원 이하로 매수할 수 있는 유일한 매물이
아래 추천 매물입니다.

<1단지 추천매물>
33평 신청 15평A:12억5000+분담금 2900만원= 총비용 12억7900만원

새 정부가 시작된 지 열흘, 
부동산 정책의 큰 틀이 변할 것(완화에서 규제로)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집값이 오를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은 것 같네요.  
개포동 뿐 아니라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거래가 늘어나고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 듯합니다.​
실제로 개포동의 매매가가 오르면서  팔고 다른 곳으로 옮겨볼까 생각 했던 분이  다른 지역을 알아봤더니 너무 올랐더라​며, 개포동 매도를 쉽게 결정 못하시네요.

개포동은 입주가 확정되어 있는 2단지 블레스티지가 기준 가격을 형성해주면서 개포동의 가치가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리처분총회를 앞둔 1단지와 조만간 관리처분 인가가 날 것으로 기대되는 4단지의 가격과 거래가 강세입니다. 

*추가부담금은 향후 변동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