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1

개포재건축 오늘(2017년3월11일)의 급매물은?

지난 9일  
서울시 주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국회의원 다수와 강남구의회 의장 및 지역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영동대로를 국제적. 광역적 접근이 우수한 서울 동남권의 중심이자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개발하여 강남을 광역교통망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글로벌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부상시켜야 한다는
종합토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개포주공4단지 개포그랑자이가 핫해지고 있습니다.
관리처분총회를 거쳐 관리처분인가신청을 접수하여
재건축개발이익환수제에서도 이미 자유로워졌고 
여름 이주를 앞두고 이주센타를 설치하여 이주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와 이번주에 개포주공4단지의 거래가 활발했습니다.
개포주공4단지 11평에서 25평 신청한 매물이 2월 말에만 해도 8억6천만원 물건이 있었는데
이젠 9억원에도 매물찾기가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매수금액 9억 + 추부금1억5천 = 10억5천만원)
이렇게 24평이 인기인 이유는 
개포주공4단지는 소형이 강세인데 교통망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추가부담금은 향후 변동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