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대책 시 DSR로 대출이 더 까다롭다는데구체적으로 DSR에 대해 설명하려면 은행 창구의 대출 담당자들조차 어려워했습니다.

대출자가 모든 금융회사에서 받은 총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수치를 DSR이라고 한다는군요.

금융권에 따르면 일부 시중은행이 한국신용정보원에서 대출정보를 받아 
개별 대출자들의 소득정보로 나눠 DSR을 산출하기 시작했습니다.

DSR이 100%를 넘었다는 것은 연간 갚아야 할 대출 원금과 이자가 연간 벌어들인 
소득보다 많아 과도한 부채 부담을 나고 있음을 의미하는 거래요.
그러다 보니 마이너스통장 보유자들은 실제 대출을 안하고 개설만 해놨어도 
DSR 산정에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은 2019년부터 DSR을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은행들은 마이너스통장에 한해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추가부담금은 향후 변동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