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브리핑을 받았던 분들이 
다시 방문하셔서 개포가 올랐다고 해서 다른 지역을 가봤더니
다른 지역도 다 올랐다고 하시네요.
이럴때 보면 "시간이 돈이다"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500만원~1천만원 비싸다고 안사셨던 분들은 이제 1억이상 오른 것을 보고 후회를 하시죠.
그런데 올초에 13평에서 33평 신청한 매물을 10억대 초반에 본인 집을 안팔고 
대출로 매수를 하셨던 분은 불과 3개월만에 1억이 올라 잘했다고 좋아하십니다.

지난 주 말에서 이번 주 초사이 3~4천만원이 오른 1,4단지는
주중을 지나면서 조용해지는 반면,
그동안 잠잠했던 개포시영은 8월 분양을 앞두고
또 그동안 다른단지에 비해 오름폭이 적었던 탓에
이번주 들어서면서 매수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도자분들도 매도시기를 늦추고 있습니다.

*추가부담금은 향후 변동 될 수 있습니다.​